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대는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대는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대는 / 양수경
연예계 은퇴 후 주부로 살아온 가수 양수경(46)은 지난 98년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변대윤 회장과 결혼 후,
그녀는 일체의 방송 활동을 접었다.
양수경은 결혼 이후 공식 은퇴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활동을 멈춘 지 10년을 훨씬 넘기고 있다.
다만 소리 소문 없이 두 번에 걸쳐 앨범 작업에 참여한 적은 있었다.
2001년, 양수경은 자신이 직접 기획 제작한 동요 음반을 발매했고,
지난 2004년에는 드라마 OST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탤런트 채시라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애정의 조건’의 주제곡
‘후애’를 불렀고, 이 곡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연예가에서는 노래의 인기에 힘입어
양수경이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돌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앨범이 남편 회사에서 제작되는 인연으로
녹음 작업에만 참여했을 뿐, 활동을 재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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