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크랩] 적우 - 악플러들이 변하고 있다 -루프리 텔캄님

ace2188 2012. 7. 15. 14:01

적우가 나는가수다에 처음 등장 했을때 아마도 가장 끈질기고 수위넘는 악플로 일관 했던 곳이

'디시 나가갤','악성 블로거'.'모 소속사' 였던 걸로 아는데

그중 가장 수위 넘는악플과 얼토당토않은 말들이 난무 했던 곳이 내가 보기엔 디시갤였던 거 같다.

그런데 그곳이 요즘 적우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내용들의 일부를 인용해보면,

 

 

 

[1. 박완규 방송이랑 거의 비슷함 좋았음  2.김조한  방송보단 더 나았음 괜찮음 
3. 적우 니네 사과 해야할 수준 이더라 걍 올킬했다 오늘공연 적우가 감동 지대로 노래 젤 잘함 최고!!아직도 적우만 기억남 
... 적우가 완킬 해버려 그런듯 했음 
결론 적우>>>>>넘사벽,

충격 이었고 나 적우 개깐거 속죄 하고 싶다 레알 
적우 진짜 다시봤고 청평단 맨날 적우 상위권 1위 스포때 방송 은 그 반대였다

적우 갑!!!
청평단이 진짜고 방송은...

니네 도 적우 현장 서 듣고 보면 이말 나온다 개 넘사벽 올킬 적우가 진짜 최고 가수더라]

 

 

어제 잠실 올림픽 체조 경기장 에서 있었던  나가수 콘서트 보고 한 얘기 같은데

나가갤은 나가갤였다 다른 가수들 소위 까는글은 삭제했다.

적우에대한 글은 이건뭐 안티팬이 아니라 열혈팬이 된듯 하다.

그래서 안티팬도 팬이라고 부르는가 보다.

직접 적우의 공연을 본 갤러들이 모두 비슷한 반응들을 보여

이전부터도 심심찮게 적우에대한 나가갤 자체에서, 

적우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안티였던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건 역시 적우의 진정성 일것이다.

 

 



 


 


 


 


 

          감동으로 전해져오는 그의 무대,

강렬한 포스와 함께 젼해져오는 관중을 사로잡는 그녀의 노래,

나이답지않게 깨끗한 피부와 이쁜 미모,

담백하고 세련된 무대매너,

목소리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가슴으로 통하는노래,

그녀를 가까이에서 보면, 역시 연예인 임을 증명하듯 확 튀는 미모와

소탈한 성격과 그의 진솔한 인간적임에 한 사람으로서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어쩌면 그들의 변화가 이상 할것 없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적우는 처음 그들과의 만남에 무척 괴로와 하고 힘들어 했었으나

모든것을 자신이 짊어지기로 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주던 그들까지도 품어 안았다.

평소에도 힘겨워 하는 이들을 위해서 자선콘서트도 하고,

언제나 진정한 그의 성격 때문인지 어려운 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품이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가수이다.

가수는 노래로 말한다.

처음 무대에 섯을때 그녀의 노래를 들은 청중이 다들 멍하게 그를 바라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조금은 과장도 되었겠지만 다들 넋이 나간듯 조용해서 뭐가 잘못된줄 알고 나가려는데,

그제서야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졌었다고 한다.

적사마에 함께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그렇고 나역시도 적우를 처음 본순간 그녀의 노래를 듣고

전율이 일었던것을 기억한다.

가수라면 이렇게 마음으로 통하는 노래를 불러 감동을 주어야한다.

적우는 그런가수다.

제발 이제는 문화선진국인 우리나라에서 실력있는 가수에게 무분별한 채찍질만 할게 아니라,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조금더 많이하고,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잘되길 바래서

우리나라에서 세계최고의 가수가 날수 있도록 하자.

누구라도 좋다 진정한 실력으로 세계 최고의 우리나라 가수가 있었으면 하는게 내소원이다.

출처 : http://cafe.naver.com/redrainmusic/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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